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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금융학회 회원님께,
 


안녕하십니까? 한국금융학회의 회장으로 일하게 된 숙명여대 위경우입니다. 1989년 처음 출범하여 오랜 기간 동안 금융 관련 최고의 학회로 자리 잡고 있는 한국금융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은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커다란 감사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께서 쌓아 놓으신 학회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성장, 저출산 및 고령화, 저금리가 글로벌 뉴노멀로 자리 잡은 가운데 코로나 19는 우리나라의 경제와 금융시장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비대면화와 디지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 중입니다. 이와 같이 경제· 사회· 금융 환경의 변화가 급격하면서도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금융학회는 올해에도 정부의 금융정책, 그리고 국내 금융기관들의 대응에 대해 객관적 입장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평가하는 학회 본연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학회의 운영과 관련하여 저는 임기 중 다른 학회와의 협력 강화와 학회의 사랑방 기능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선 타 학회와의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학회 간 공동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최근의 금융 현상은 다양한 사회· 경제 현상과 과학기술의 변화가 융합되어 복합적 형태로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학회가 다른 학회와의 협업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학회는 이미 인접 학회들과 공동 행사를 수차례 개최하였고, 올해에도 공동 심포지엄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협력의 범위를 더욱 넓혀 인접 분야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분야 학회 등과의 협업 가능성까지도 적극적으로 탐색해 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연구가 보다 풍성해지고, 우리 학회가 향후 금융 관련 연구의 허브 또는 플랫폼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둘째, 학회의 사랑방 역할 강화와 관련하여 재임 중 많은 회원들께서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한국금융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는 개인의 깊은 사색에서도 나올 수 있지만 다양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편한 자리에서 자유로이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에서도 얻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학회가 최고학술단체로서의 위상은 견지하면서도 회원 여러분들의 사랑방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들을 모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국금융학회 회원 여러분!

한국금융학회 회장이라는 중요하고 무거운 업무를 제가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여전히 걱정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학회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가지신 회원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용기를 내어 우리 학회가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성원과 격려 다시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금융학회 회장 위 경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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